안녕하세요! 오늘은 '옥씨부인전'의 2회 줄거리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복잡한 사건과 인물 간의 관계가 얽히면서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특히, 인물들의 감정선과 갈등이 더욱 부각되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옥씨부인전 2회 줄거리
구덕이는 한씨부인에게 자신이
옥태영이 아님을 밝히고,
화적들을 잡는 데 도움을 주게 되죠.
이 후 구덕이는 한씨부인의 집을 떠나려
했지만 한씨부인은 그를 붙잡으며
태영의 뜻을 이어받아 그의
삶을 살것을 부탁하게 됩니다.
2년 후 구덕이는 도망 노비에서 양반으로
신분을 세탁해 살고 있었죠.
송서인은 전기수로 활동하며 천승휘라는
이름으로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었고,
구덕이는 백이의 권유로 송서인의 공연을
보게됩니다.
그렇게 재회한 두사람,
구덕인 송서인에게 자신을 찾는 이유를 묻고는
그의 행동이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모질게 말했지만
송서인은 마음의 깊인 만난 횟수나 시간과는
상관없다며 단 한번만의 만남으로도
영원히 잊지 못할 수 있다고 답하네요.
송서인은 그녀에게 자신에 대한
궁금한거나 반가운건 없는지 묻자
훌륭한 전기수가 되어 자랑스럽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로를 잘알고 있으니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다고 말합니다.
송서인은 구덕이를 다시 찾아 함께 바다로 향했고, 그곳에서 쓰개치마를 벗고 편히 지내라고 하죠.
또한 송서인은 구덕이의 부친을 찾은 후
함께 살집을 미리 알아두었다고도 말합니다.
송서인은 구덕이가 도망치던 날 기생의
아들임을 알게 된것과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기방을 찾아간 일을 이야기해줍니다
그 후 송서인은 기방에서 지내면서
전기수가 되고, 자신이 유명해지면
그녀가 찾아올거라 생각했던거죠.
송서인은 아버지를 만나 이름을 바꾸고
얼굴을 가리게 되었지만 자유롭다며
그녀에게 함께 떠나자고 제안하게 됩니다.
그녀가 쓰개치마를 벗고 숨어 살지 않았음
했던 거죠.
옥씨부인전 2회에서는
그리고, 구덕이는 집으로 돌아왔지만
백이의 시신을 발견하곤 충격에 빠지게 돼요.
백이가 양반집 아들로 인해 억울하게
죽었다는걸 알게 되죠.
구덕이는 송서인을 만나 자신이 이루어야
할 꿈이 아씨의 꿈이라고 다짐하자
그녀가 바라는걸 받아들이게 됩니다.
막심은 딸 백이의 죽음에 분노하며
백도광의 집을 찾아가지만 매질만 당하게 되죠
그때 구덕이가 나타나 백이를 살해하고
자결로 위장했다는 사실을 말하며
자신이 옥태영이라고 밝히게 됩니다.
옥씨 부인전 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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